일본 지바현 생활클럽생협 이케다 이사장 특강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3-28 | ||||||||||||||||
---|---|---|---|---|---|---|---|---|---|---|---|---|---|---|---|---|---|---|---|
첨부파일 | 20180328_100910.png | 조회수 | 6,531 | ||||||||||||||||
「일본 지바현 생활클럽생협 사회복지법인 ‘바람의마을’ 이케다 이사장 특강」 - “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융합모델 ; 누구 하나 고립시키지 않는 지역 만들기” 일시 : 2018년 4월 9일(월) 오후 4시 ~ 6시 장소 : 백운아트홀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1) 내용 :
4. ‘바람의 마을’ 소개 ☞ ‘바람의마을’은 일본의 양대 생협인 <생활클럽생협>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 일본 지바현(千縣) 사꾸라시(佐倉市) 소재 ① 이념 ◦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존엄을 존중 ◦ 지역 여러분과 함께 그 사람이 사람답게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게 공헌함 ◦ 정보의 공개, 설명 책임을 소중히 하고, 희망과 일함이 가능한 직장모델을 스스로 만들어 감 ② 지역 총괄케어를 만들어 감(안심 시스템 만들기) ◦ 일상생활권력 전체에 책임을 지고, 고립되기 쉬운 고령자·장애자·생활곤궁자 등이 지역생활을 계속하고, 지역 생활자로서의 참가를 지원(안심 지원 시스템) ◦ 이용계약을 맺은 이용자의 재가생활을 가능한 한 뒷받침하기 위해 공식적인 케어를 포함해 최선을 다해 지역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안심 케어 시스템) ③ 사업내용 ◦ 고령자 지원사업 - 돌봄이 필요한 처지에서도 사람답게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게 돌보고 도움을 줌 ◦ 장애아 지원사업 - 지역의 복지사업과 연대하면서 지원 ◦ 상담사업(자치단체로부터 위탁) - 상담하는 사람이 가까이서 적절한 지원을 함 ◦ 아기키움 지원사업 - 한 사람으로서 아이의 존재와 마음, 주체성을 중요시 함 ◦ 의료사업 - 지역의 안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를 향해 가고 있음 ◦ 복지용품사업 - 복지용품의 판매와 임대, 주택 개수 ④ 유니버셜 취로 ◦ 일하고 싶지만 일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사업 ⑤ 고령자 지원 10개 기본 케어 ◦ 환기 : 항상 깨끗하게 한다. ◦ 마루에 발을 붙이고 바르게 앉는다. ◦ 화장실 변기에 앉는다. - 인간의 기본(화장실에서 배변) ◦ 따뜻한 밥을 먹는다. ◦ 가정 욕조에 들어간다. ◦ 앉아서 이야기 한다. -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 마을에 나간다. ◦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열중하게 한다. ◦ 본인과 가족이 참가해서 케어플랜을 만든다. ◦ 자택에서 마지막을 보내게 뒷받침한다. ⑥ 거점 조직 ◦ 현(縣) 내 6개 시(市)에 거점 케어를 만들고 지역포괄 케어를 실시 ◦ 75개 반(班)의 안내문보다 입소문이 더 안심을 준다. ◦ 오렌지 카페를 통해 치매분과 가족을 뒷받침한다. 2) 역사 ◦ 1976년 생활클럽 ‘지바생협’ 탄생(39년 전) ◦ 1994년 생활클럽 지바생협이 “서로 돕기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21년 전) ◦ 1998년 사회복지법인 “서로 돕기 클럽” 설립(17년 전) ◦ 2000년 모두 개인실로 만들어진 특별양호노인홈 “바람의 마을” 개설 ◦ 2004년 사회복지법인 “생활클럽”으로 새 출발(통합) ◦ 2012년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에 소규모 기능하우스 방문간호 스테이션을 개설 3) 사업현황 ◦ 이용자수 : 4,983명 ◦ 직원수 : 1,692명(상근 618명, 비상근 1,074명) ◦ 총사업액 : 60억 엔(2017년 통계) ◦ 사업장수 : 7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