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일본 지바현 생활클럽생협 이케다 이사장 특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8
첨부파일 20180328_100910.png 조회수 6,586



일본 지바현 생활클럽생협 사회복지법인 바람의마을이케다 이사장 특강 - “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융합모델 ; 누구 하나 고립시키지 않는 지역 만들기

 

 

일시 : 201849() 오후 4~ 6

장소 : 백운아트홀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1)

내용 :

시 간

제 목

강 사

소 속

16:00~16:05

1-인사말

원창묵 시장

원주시

16:05~16:20

2-원주지역 협동운동의 역사

이경국 회장

무위당만인회

16:20~18:00

3-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융합모델 연구

이케다이사장

바람의마을

 

 

4. ‘바람의 마을소개

바람의마을은 일본의 양대 생협인 <생활클럽생협>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 일본 지바현(千縣) 사꾸라시(佐倉市) 소재

이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존엄을 존중

지역 여러분과 함께 그 사람이 사람답게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게 공헌함

정보의 공개, 설명 책임을 소중히 하고, 희망과 일함이 가능한 직장모델을 스스로 만들어 감

지역 총괄케어를 만들어 감(안심 시스템 만들기)

일상생활권력 전체에 책임을 지고, 고립되기 쉬운 고령자·장애자·생활곤궁자 등이 지역생활을 계속하고, 지역 생활자로서의 참가를 지원(안심 지원 시스템)

이용계약을 맺은 이용자의 재가생활을 가능한 한 뒷받침하기 위해 공식적인 케어를 포함해 최선을 다해 지역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안심 케어 시스템)

사업내용

고령자 지원사업 - 돌봄이 필요한 처지에서도 사람답게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게 돌보고 도움을 줌

장애아 지원사업 - 지역의 복지사업과 연대하면서 지원

상담사업(자치단체로부터 위탁) - 상담하는 사람이 가까이서 적절한 지원을 함

아기키움 지원사업 - 한 사람으로서 아이의 존재와 마음, 주체성을 중요시 함

의료사업 - 지역의 안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를 향해 가고 있음

복지용품사업 - 복지용품의 판매와 임대, 주택 개수

유니버셜 취로

일하고 싶지만 일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사업

고령자 지원 10개 기본 케어

환기 : 항상 깨끗하게 한다.

마루에 발을 붙이고 바르게 앉는다.

화장실 변기에 앉는다. - 인간의 기본(화장실에서 배변)

따뜻한 밥을 먹는다.

가정 욕조에 들어간다.

앉아서 이야기 한다. -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마을에 나간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열중하게 한다.

본인과 가족이 참가해서 케어플랜을 만든다.

자택에서 마지막을 보내게 뒷받침한다.

거점 조직

() 6개 시()에 거점 케어를 만들고 지역포괄 케어를 실시

75개 반()의 안내문보다 입소문이 더 안심을 준다.

오렌지 카페를 통해 치매분과 가족을 뒷받침한다.

 

2) 역사

1976년 생활클럽 지바생협탄생(39년 전)

1994년 생활클럽 지바생협이 서로 돕기 네트워크사업을 시작(21년 전)

1998년 사회복지법인 서로 돕기 클럽설립(17년 전)

2000년 모두 개인실로 만들어진 특별양호노인홈 바람의 마을개설

2004년 사회복지법인 생활클럽으로 새 출발(통합)

2012년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에 소규모 기능하우스 방문간호 스테이션을 개설

 

3) 사업현황

이용자수 : 4,983

직원수 : 1,692(상근 618, 비상근 1,074)

총사업액 : 60억 엔(2017년 통계)

사업장수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