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화)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2025년 유엔 세계 협동조합의 해, 협동조합에서 더불어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제22회 사회적경제 정책포럼>이 열립니다.
유엔은 2025년을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협동조합의 실천, 사회·경제 발전에 미친 협동조합의 기여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각국 정부와 협동조합에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2년, 첫 '세계 협동조합의 해'에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한 이후 협동조합 창업, 지역사회에서의 활동 등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협동조합이 그 의미와 가치를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사람 중심 기업’으로 이해되는 협동조합이 안팎의 호혜와 연대를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방안을 제22회 사회적경제 정책 포럼에서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22회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ㅇ 주제: 2025년 유엔 세계 협동조합의 해, 협동조합에서 더불어 성장하기 ㅇ 일시: 2024년 7월 2일(화) 14:00~16:30 ㅇ 장소: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ㅇ 사전참가신청: https://forms.gle/CqshHT1SECmZpNC26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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