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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25주기를 추모하는 생명순례전의 일환으로 원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산동의 경관, 거리 모습, 건물 등을 현장에서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어반스케칭은 시간과 장소를 기록하는 작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 개발에서 비켜난 봉산동 지역의 역사를 남기고 기록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