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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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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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의 추억

달이 내려온 듯 대지는 달빛을 이루고 가을이면 황금을 내놓은 듯 벌판은 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곳 꽃이 가득한 듯 사람은 향기를 전하고 과실을 쏟아놓은 듯 인심이 풍성한 곳 누구나 들어오면 부자가 되어 나간다는 곳 흥이 절로 나고 흥이 오르는 곳 사람은 남고 인심은 계속되는 곳.
흥업에서의 4년은 보름달 떠오르는 대지 에서 황금을 따는 시절이었나 봅니다. 그곳에서 많이 성장했고 또 힘찬 날개 짓 으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이 지난 10월 말 정든 흥업을 떠나 태장1동에 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 의 응원과 격려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