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


일본 치바현 제5차 연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9
첨부파일 바람의_마을_연수.jpg 조회수 4,354

사회복지법인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과 조합원단체 그리고 상지종합복지센터 실무자 12명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로 제5차 연수를 다녀왔다. 한일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시점임에도 협동조합과 사회복지법인의 새로운 관계 모델 형성,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주민참여형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이윤 추구가 아닌 존엄 돌봄이 가능한 노인요양 서비스 모델 추구 및 민-관 협력(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밀착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민간차원의 지역운동차원으로 교류를 지속한 것이다. NO JAPAN과 NO ABE의 흐름 속에 원주시 담당자가 함께하지 못해 우리가 추구하고자하는 지역중심 돌봄사업 연수 거버너스 구성이 아쉽기는 했지만, 연수기간 내 함께 했던 ‘바람의 마을’의 모든 분들과 연수단 모든 분들은 ‘사람이 중심인 존엄과 돌봄의 귀중한 가치와 실천의 방안을 탐구’하는 짧지만 소중한 교류였음에 동감했다.​

 


① 연수명
○​ 2019년 일본 치바현 사회복지법인 생활클럽 바람의 마을 5차 연수

② 연수목적
○ ​협동조합과 사회복지법인의 새로운 관계 모델 형성
○​​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주민참여형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 ​이윤 추구가 아닌 존엄 돌봄이 가능한 노인요양 서비스 모델 추구
○​ ​민-관 협력(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밀착형 사회서비스 개발

③ 연수개요
○​ ​연수기간 : 2019년 9월 17일(화) ~ 9월 20일(금) 3박4일
○​ ​장소 : 일본 치바현 치바시(千葉市), ​사쿠라시(佐倉市​) 일대
○​​ 참가자 : 12명 (조합원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 주최/주관 :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④ 자문위원
○ 김영주 : 무위당 만인회 고문, 전 신협중앙회 연수원 원장
○​ 송정부 : 깅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명예교

⑤ 연수일정

 

    


글 신영식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